2008년 9월 24일 수요일

에스콰이어 전자잉크 광고 분해

얼마 전, 마키디어님 블로그에서 에스콰이어誌가 전자잉크를 사용한 동영상(사실은 반짝이는 수준) 광고를 잡지에 삽입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아이폰 3G의 경우와 같이 좋은 것을 바라만 보지 못하고 굳이 분해해서 속을 들춰봐야 하는 것이 인간의 호기심인가 봅니다. 아래는 그 에스콰이어에 사용되었던 배너광고의 분해동영상입니다.


이제는 잡지광고도 지면상의 화려함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끼나 봅니다. 마키디어님 말씀대로 언젠가는 이런 광고가 신문이나 잡지를 도배할 지 모르겠군요.



댓글 1개:

  1. trackback from: 어설픈 전자잡지 등장
    거리에 번쩍거리는 네온사인 광고 간판, TV에 끊임없이 성가시게 나오는 광고, 포탈 메인에 시끄러운 소리와 함께 갑자기 튀어나오는 배너광고, 번들번들 거리는 블로그 대형 광고...우리가 일어나서 잠자기 까지 가장 많이 접하는 정보 중 하나가 바로 광고가 아닐까 합니다. 더이상 광고가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 힘든 이유를 구지 설명하지 않아도 이해가 가실 겁니다. 하루에 접하는 그 많은 광고중 우리는 얼마나 기억할까요? 광고로 먹고사는 대표적인 미디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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