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by Wetsun (flickr.com/photos/wetsun)
그 뽁뽁이를 이용한 달력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이름은 Bubble Calendar. 비록 우리나라 글씨가 쓰여져 있는 달력은 아니지만, 하루하루 살아가는 재미가 느껴질 것만 같은 달력입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군요. 아이들 깨울 때 뽁뽁이 '터뜨려야지'하고 소곤대면 '벌떡' 일어나지 않을까요? 적어도 저 같으면 그랬을 것 같습니다.
저도 조카에게 선물해 주고 싶지만 가격이 ㅎㄷㄷ 입니다. 제일 저렴한 달력이 무려 $29.95(약 3만원)!
Source: Bubble Calendar
음 성질급한애들은 하꺼번에 다 터뜨릴지두요..
답글삭제저같은 사람 ㅎㅎㅎ
@Ray - 2008/07/09 23:18
답글삭제그렇담 레이님 하나 장만하셔야할듯. 급한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
하루하루를 터트려나가는 원리군요,
답글삭제어떤 의미로는 조금 슬플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마티오 - 2008/07/10 00:39
답글삭제그런 절망적인 말씀을..단순하게, 재미있게 생각하자구요~ ;-)
이글보니까 일본의 무한뽁뽁이가 히트상품이 되었다는게 생각납니다
답글삭제" 5가지 음색이나는 무한뽁뽁이 "
왠지 유치하고 어린애장난감같은 기분이었는데
여직원들이 가지고노는걸볼떈 왠지 뺏어서 갖고 싶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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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 2008/07/11 04:25
답글삭제그런게 있었나요? 한 번 찾아봐야 겠군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