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23일 토요일

베이징 올림픽 주 경기장을 기자석에서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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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Mrs eNil - off to France! (flickr.com/photos/mrsenil)

2008 베이징 올림픽이 이제 딱 이틀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피곤에 쩔어가며 올림픽 주요경기 장면을 시청하느라 월요일에는 월요병과 함께 허탈감도 함께 느끼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올림픽이 끝나가는데 중국엔 못 가보더라도 냐오차오 내부는 구경해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바뀐 건가요?)

핀란드 사진작가인 Kari Kuukka가 1층 기자석에서 바라본 올림픽 주 경기장 내부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공개했습니다. 마우스를 이용하면 상하좌우 360도 회전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거짓말을 조금 보탠다면) 마치 내가 그 곳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듯한 사진입니다. Thank you, Mr. Kuukka!

뿐만 아니라 그의 베이징올림픽 관련 웹페이지를 가보시면 다양한 경기장과 선수들의 경기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주의. 그의 웹사이트에 올려져 있는 사진들의 저작권을 확인해 보지는 않았으나, 사진작가인 만큼 허락받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을 것입니다. 함부로 가져오지 마시고 저작권을 꼭 확인하시길.



댓글 2개:

  1. 좋은 세상이로군요. 이런 사진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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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oog - 2008/08/23 15:07
    좋은 세상이지요. foog님도 벌써 베이징에 다녀 오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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