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1일 금요일

배고프고 바쁠 땐 간편한 통닭 통조림

통닭을 통조림화 하다니 이것도 발상의 전환으로 봐야하는지 의심스럽다. 얼마나 깜찍한 발상인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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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가면 사진이 더 있으니 비위 좋으신 분은 구경하시기 바라며, 참고삼아 이 통조림의 가격은 약 6만 4천 원이고 아마존에서 절찬리 판매중(?)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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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1. 아주리2009년 5월 1일 오후 1:05

    우리나라 팩에든 삼계탕이 훨 맛있겠네요~~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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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JUYONG PAPA2009년 5월 1일 오후 2:11

    별로 먹고 싶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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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진사야2009년 5월 1일 오후 5:05

    헐퀴.. 이건 흠좀무인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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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상오기2009년 5월 1일 오후 5:09

    상상 그 이상의 모습이군요

    사진만 봐서는 식욕이 생기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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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로리언니♩2009년 5월 1일 오후 6:49

    갑갑했던 깡통안에서 비집고 나오는 느낌 ㅜ.ㅜ

    ㅋㅋㅋ



    진짜 좀 무서워요 킁 ㅜ.ㅜ



    맛은 있으려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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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odlinuf2009년 5월 1일 오후 9:52

    @아주리 - 2009/05/01 13:05
    팩에 든 삼계탕도 있나요? 헐.. 그것도 소개할 걸 그랬나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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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odlinuf2009년 5월 1일 오후 9:52

    @JUYONG PAPA - 2009/05/01 14:11
    제대로 보신 겁니다. 저걸 누가 먹고싶어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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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odlinuf2009년 5월 1일 오후 9:53

    @진사야 - 2009/05/01 17:05
    설마 통째로 나올 줄은 꿈에도 몰랐음. ㅋㅋ 참 희한하죠? 형채를 알아보면 아무 느낌이 없는데 온전하게 있으면 식욕이 떨어지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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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odlinuf2009년 5월 1일 오후 9:54

    @상오기 - 2009/05/01 17:09
    그럼 실물로 보면 식욕이 불끈불끈 솟겠다는 말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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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odlinuf2009년 5월 1일 오후 9:55

    @로리언니♩ - 2009/05/01 18:49
    아... 생각만 해도 어제 먹은 라면이 넘어오려고 하네요. 소름 돋아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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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상오기2009년 5월 1일 오후 10:16

    @odlinuf - 2009/05/01 21:54
    의외로 맛은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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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쿨짹2009년 5월 2일 오전 5:42

    음 이건 좀 아닌 거 같은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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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boraby2009년 5월 2일 오후 7:01

    헉 강렬한 비주얼인데요... 식욕 억제 효과는 짱일듯 하니 다이어트 보조식으로 손색이 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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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odlinuf2009년 5월 2일 오후 11:23

    @쿨짹 - 2009/05/02 05:42
    좀이 아니라 많이 아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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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검도쉐프2009년 5월 2일 오후 11:24

    헉.. 신기한 게 다 있군요.

    비싸기도 엄청 비싸고.. 사먹는 사람들이 있다니 참 신기하네요. ^_^

    그냥 집에서 해먹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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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식칼을 든 검도사범의 맛있는 이야기2009년 5월 2일 오후 11:26

    trackback from: 양념통닭!!! 배달못시키면, 만들어먹으면되고~ ♪
    가끔 한국에서 금방 배달해주는 양념치킨이 그립습니다. 그래서 아쉬운대로 집에서 만들어 먹습니다. 튀긴 음식이 건강에는 좋지 않다고 하지만, 아이가 좋아하고 맛있잖아요. 집에서 만들면 좀 번거로워도 깨끗한 기름에 튀겨내니 그나마 낫지 않을까 하고 만들어 먹습니다. <재료> 3인 가족 기준 ------------------------------- 닭 (1 마리). 달걀(1개), 다진 마늘(2티스푼), 다진 생강(1티스푼), 우유(닭이 2/3 이상 잠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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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odlinuf2009년 5월 2일 오후 11:27

    @상오기 - 2009/05/01 17:09
    백숙처럼 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깡통에서 통째로 쑥 빠져나온거라 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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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odlinuf2009년 5월 2일 오후 11:30

    @검도쉐프 - 2009/05/02 23:24
    집에서 손수 해먹는게 제일 낫지만, 제목처럼 배고프고 바쁘면 어쩔 수 없죠. 그저 울며 겨자먹기로.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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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okgosu2009년 5월 3일 오전 1:28

    새단장 축하드려요...

    통닭이 많이 쑥스러워하는 것 같아 먹기가 부담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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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ginu2009년 5월 3일 오전 2:24

    혀... 혐짤...;;;

    + 스킨이 바뀌었네요.

    ++ 뒷북 백만힛 ㅊㅋㅊㅋ

    +++ O와 E가 겹쳐진 예전 로고 이미지가 더 마음에 들...;;; 쿨럭...;;;

    ++++ 황금연휴 끝까지 잼나게 보네세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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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odlinuf2009년 5월 3일 오후 12:19

    @okgosu - 2009/05/03 01:28
    듣고보니 그렇네요. ㅋㅋ 마치 옷 입고 있다가 한꺼번에 홀라당 벗는 느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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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odlinuf2009년 5월 3일 오후 12:22

    @ginu - 2009/05/03 02:24
    혀..혐짤이라니? 얼마나 멋진 스킨입니까. ㅋㅋ 축하말씀 감사하오며 예전 로고가 더 마음에 드셨다니 참...저도 버리긴 아까웠지만 혹시나 처음 오신 분들이 여러 문자가 겹쳐져 블로그 이름을 알아보지 못할까봐 풀어버렸습니다. 저 로고는 일단 확정된 건 아니에요. 열심히 연구하여 새로운 로고를 선보이겠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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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markiday's me2DAY2009년 5월 4일 오후 12:12

    trackback from: 마키디어의 생각
    통닭 통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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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odlinuf2009년 5월 11일 오후 1:52

    @boraby - 2009/05/02 19:01
    하지만 저걸 다 먹어 치운다면 다이어트는 말짱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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