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셋째 주
- 햄버거 케익(!!)
역시 색이 알록달록한 케익은 먹음직스럽지 않다. 차라리 그냥 햄버거였다면. - 문어 잡수시는 오징어
오징어가 문어도 잡아 먹는다는 걸 처음 알게해 준 동영상. 그것도 한 입에. 문어는 오징어 못 잡아먹나?? - 사람 폐에서 나뭇가지 발견
피를 토하고 극심한 고통을 느끼자 암이라 판단한 러시아 한 청년이 수술을 받은 후 폐에서 5cm 크기의 나뭇가지가 발견된 사연. 주의. 적나라한 폐 사진포함. - 뉴욕의 일상
Peter Funch라는 사진작가의 작품으로 다양한 상황설정에 담긴 사람들의 표정이 재미있다. - 털 없는 침팬지
인도의 한 동물원에 있는 털이 없는 침팬지. 골룸 같기도 하고 사람처럼 보이기도. 분명히 어떤 병을 얻어 저렇게 됐을 터인데 매우 측은해 보임. 동물에겐 역시 털이 있어야. 더 보러가기. - 술은 적당히
어제 술마시다 이렇게 되신 분 손? - Human funiture by David Blazquez
사진 오른쪽 아래 previous, next로 더 많은 작품 감상. - 추억의 맥주캔
옛 맥주캔 사진을 모아 놓은 한 플리커 사용자. - 훈훈한 검색 Hoongle
검색 당 1.3g의 쌀을 개발도상국가의 어린이들에게 공급한다는 검색엔진. 구글 맞춤 검색을 이용함. 뉴욕타임즈 블로그에 실린 글 보기. 이름만 보고 처음에 한국 사람이 만든 건 줄 알았음. 훈훈하다! - 술 석잔, 뺨 석대 기로에 놓인 지자체
지자체에서 결혼 중매라...우리나라 상황이 이 정도에 놓여있다니. 그나저나 제목이 참으로 마음에 든다. 외국 언론도 이것을 보도하고 나섰으니 이상한 나라라며 웃어 넘길 것인지 아니면 본받을 것인지.
뉴욕의 일상...저런 사진 담아보고 싶은데..
답글삭제합성같은 사진도 몇몇 보이던데..파노라마에 저런 모습을 꼭 담아보고 싶네요.
@JUYONG PAPA - 2009/04/18 14:39
답글삭제뉴욕에 한번 다녀오시죠! :)
@술 석잔, 뺨 석대 기로에 놓인 지자체 : 헙.. 저희 동네군요..;
답글삭제'뉴욕의 일상'
답글삭제전세계 사람들이 모인다는 이 도시의 특성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인 듯 하네요. 이 중 하품사진이 일품입니다.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