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8일 수요일

나무 엽서는 사랑을 싣고

이제는 엽서도 DIY시대. 명소 사진이 붙은 고리타분한 엽서는 가라.



images via urban outfitters

그런데 우체국에서 이 엽서를 받아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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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1. 아무래도 이런 엽서를 보내려면 봉투에 넣어서 무게만큼 우표를 사야할 것 같아요 ^^

    그래도 디게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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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디자인만큼은 이쁜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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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이로 - 2009/04/08 16:00
    우표를 그냥 저 위에 덕지덕지 붙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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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JUYONG PAPA - 2009/04/08 16:23
    학창시절 미술시간에 오동나무 판에다 판화를 그리던 생각이 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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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느낌이 정말 색다르겠어요. 마치 칠판에 그리는 느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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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저거 다 부서져서 도착하면 쵸큼 슬플듯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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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진사야 - 2009/04/08 18:49
    열심이 뭔가를 조각해서 보낸다면 상대방이 감동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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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hyomini - 2009/04/08 21:30
    Be posi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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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suck uk;;; ㅋㅋㅋ

    저건 택배 상자에 넣어서 보내야 하는 거 아닐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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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ginu - 2009/04/09 09:37
    그걸 찾아 내시다니. ㅋ

    당당하게 우표 붙여서 우체통에 넣어야 합니다. 명색이 엽선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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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ㅋㅋ재밌는 엽서네요....

    우표는 못으로 박으면 될거 같아요

    with okgosu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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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okgosu - 2009/04/09 17:38
    우표를 못으로. ㅋㅋㅋ 우표도 새기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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