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30일 금요일

한 폭의 아름다운 풍경화...응?

우선 아름다운 풍경화를 감상하시길.


사실은...

현실과 상상의 세계가 공존하는 듯한 이 작품은 작가 Kim Keever가  900리터 짜리 어항에 물과 배경이 될만한 것들을 곳곳에 배치시키고 그것을 카메라로 촬영해 제작한 것으로서, 마치 풀숲 뒤 어딘가에서 역시 상상의 동물인 유니콘이라도 금방 뛰쳐나올 듯 환상적이다.

그의 갤러리에서 더 많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입장료 무료. :-)


관련 있다고 여겨지는 글

6,000장의 그림이 만들어 낸 한 편의 동영상
독특한 사진... 아니 편집 기술
40초로 보는 1년간의 변화
엉성한 거미그림이 무려 1,500만원
친환경 이끼 그라피티

댓글 8개:

  1. 이게 사진이었군요.

    예술(!?)이란...정말 대단합니다.

    답글삭제
  2. 밥로스 아저씨가 생각나네요.ㅎ

    물고기들은 어디로 쫓겨난건가....

    답글삭제
  3. 우와 ... 믿을 수가 없는 사진이네요.

    답글삭제
  4. @JUYONG PAPA - 2009/01/30 16:30
    저도 처음 볼땐 그림인줄로만 알았습니다. ^^

    답글삭제
  5. @Krang - 2009/01/30 19:18
    그러고 보니 밥 아저씨가 그렸던 그림이랑 아주 흡사한걸요. ㅋㅋ

    답글삭제
  6. @하이컨셉 - 2009/01/30 20:45
    믿으셔야 합니다. :-)

    답글삭제
  7. 우와..제작이 이렇게 완벽할 수가..대단하시네요!

    답글삭제
  8. @에반젤린 - 2009/01/31 19:56
    제가 좀 대단합니다. ㅋㅋ 농담이고요, 간단한 아이디어로 이렇게 훌륭한 예술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게 참으로 놀라울 따름입니다.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