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vin Hogg라는 영국 사람이 케냐에 가서 사파리를 구경하고는 그곳 경험을 도저히 잊지 못해 자신만의 방법으로 마당에 심은 나무를 정성스레 손질했다고 한다. 아래가 바로 Hogg 씨 집 마당에 있는 코끼리 가족이다.
마당에 있는 코끼리는 모두 어른 일곱 마리, 새끼 세 마리다. 코끼리 열 마리가 늘어선 길이는 30미터. 이틀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작업한 결과라고 한다. 관광 명소가 될 조짐이 보인다. 미리 입장료 산정해놓는 게 좋을 듯. 위치는 영국 웨일스 Brecon이라고만 알려졌다. 구글 맵스에서 확인. 사진을 더 보시려면 아래 source에 있는 링크를 눌러 Daily Mail 기사로 가 보시길.
Source: Daily Mail
아싸라비야!
답글삭제아 이런... 낚시에 걸렸다
답글삭제/파닥파닥
@hyomini - 2009/07/03 00:54
답글삭제헉.. 빠..빠르다. 그대는 빠른... 거북이?
조커는 여기서 대기하고 있었소?
답글삭제@bkzzang - 2009/07/03 00:56
답글삭제조커는 5분 대기조. ㅋㅋㅋㅋ
@hyomini - 2009/07/03 00:55
답글삭제얼쑤! 월척이요~
앗 1등 못했네요.ㅋㅋㅋ
답글삭제@띠용 - 2009/07/03 01:11
답글삭제예정에 없던 글 발행이라. ㅋㅋ 트위터에 먼저 공개했습니다. 다음 번엔 꼭! : )
트위터에 좀 나오고 그러세요. ㅎㅎ
@bkzzang - 2009/07/03 00:56
답글삭제... 기다리고 있다가 낚시에 걸렸습니다 ~_~
오른쪽에서 두번째 코끼리.. 너무 궁둥이에 얼굴을 (...)
답글삭제저렇게 나무 관리하려면 상당히 손이 많이 갈텐데 말이에요. 하지만, 뭐 보기 좋으면 그만이겠지요. :-)
답글삭제@hyomini - 2009/07/03 00:54
답글삭제반칙!!!
@누 - 2009/07/03 09:31
답글삭제역시 프로필 사진다운(?) 지적이시군요!
@mooo - 2009/07/03 11:07
답글삭제1년에 두 번 손질하면 될 거라더군요. ㅎㅎ
이쁜 코끼리가 되시겠습니다.^^
답글삭제@하수 - 2009/07/03 12:05
답글삭제손이 많이 가는 코끼리 가족이지요. 자칫하다간 애물단지로 전락할 수도. : )
방화테러 맞으면 주인장 울겠군요..
답글삭제코끼리 모양으로 다듬었다는 건가요? 정성이 느껴집니다 :)
답글삭제헛...뭔가 했네요. ^^;;
답글삭제저걸 이틀만에 했다구요!!
답글삭제저런 넓은 정원이 있는게 더 부러워요 ㅋㅋㅋ
답글삭제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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