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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18일 토요일

다시보는 역대 인터넷 밈(Internet Meme)


인터넷 밈(Internet Meme)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인터넷 밈 현상이란 일종의 유행을 뜻하는 말로서, 어떤 사회적 이슈가 단시간 내에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때로는 이를 모방하는 이들도 생겨나듯이, 인터넷 공간에서 누군가의 언행이나 어떤 그림, 동영상 등이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이 되고, 아울러 그들의 이메일, 블로그,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광범위하고 매우 신속하게 퍼져 나가는 디지털 파일이나 하이퍼 링크를 뜻합니다. 이런 현상은 곧이어 풍자 또는 패러디 성격을 띠는 것으로 발전하기도 하는데, 작년 한 해 동안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텔미댄스'는 인터넷 밈의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기록을 연대순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인 Dipity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인터넷 이슈들을 과거부터 현재까지 모아 하나의 인터넷 밈 기록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업데이트가 될 것으로 보임) 미국 서비스이니만큼 미국에서 인기를 모았던 인터넷 밈들이 대부분입니다만, 간혹 낯익은 것들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최근의 LHC(강입자 가속기) 괴담을 비롯하여 Firefox 다운로드, 유튜브를 강타했던 '위핏 훌라 걸' 신드롬(19 금)과 2 Girls 1 Cup(19 절대 금) 등은 여러분에게도 친숙하리라 생각합니다.
[2 Girls 1 Cup은 성인에게도 절대 권하고 싶지 않은 동영상입니다.]

이곳을 둘러보다 발견한 재미있는 인터넷 밈을 몇가지 소개합니다. 이중에는 이미 여러분이 접해본 것들도 있을 것입니다.

1. I'm Fu*king Matt Damon
이 걸작은 Jimmy Kimmel이라는 미국 토크쇼 진행자와 그의 여자 친구 Sarah Silverman, 그리고 영화배우 Matt Damon이 복수에 복수를 펼치는 것에서 유래가 됩니다. 자세한 상황설명은 메이님 블로그에서.


다음은 Jimmy Kimmel의 앙갚음 동영상으로, 출연진이 블록버스터급입니다.


2. I Love the World
인터넷 밈은 폭소를 자아내는 것들이 주를 이루지만, 가끔은 입가에 잔잔한 미소와 감동을 전해주는 소재도 있었습니다. 바로 아래 동영상처럼.


3. Evolution of Dance
한 남자가 무대에 올라 춤 메들리를 보여 줍니다. 엘비스 프레슬리, 마이클 잭슨, 브레이크 댄스 등 6분 동안 그의 현란한 몸짓을 볼 수 있습니다.


4. Diet Cokes + Mentos
다이어트 콜라와 멘토스가 두 사람 손에 의해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합니다.


5. Free Hugs
'Free Hugs'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따라할 만큼 전 세계적으로 대단한 인터넷 밈이었습니다. 이 동영상은 지극히 주관적인 심사 후, 다시 보고싶은 동영상 베스트로 선정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역대 인터넷 밈도 만들어 보면 재미있지 않을까요? 추억을 더듬어 과거 속으로 고고!



2008년 7월 26일 토요일

접착제로 이어붙인 멋스런 청바지


20세기 초반 청바지노동자를 상징하는 옷이었다면, 그로부터 80여년이 흐른 지금 이제 청바지는 젊은이들이 멋을 내기 위한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굳게 자리잡았습니다. 저같이 멋부릴 줄 모르는 중생도 비록 옷장 깊숙히 박혀 있기는 하더라도 청바지 하나(달랑 하나)쯤은 갖고 있습니다.

과거 학창시절, 청바지의 재봉선이 그 브랜드를 결정짓고 아울러 고급스러움까지 더해줬기 때문에 찬찬히 살펴보고 구입하던 기억이 납니다. 그 중에서도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의 재봉선이나 스타일은 지금도 그렇지만 아주 멋졌습니다. 지금은 다소 여유있는 청바지가 유행하고 있지만, 당시 리바이스의 501 시리즈는 베스트셀러였습니다. 저도 몇 벌 구입했었다지요. 지금 생각해 보니 블랙, 블루, 다크블루까지 어울리지 않았지만 다양하게도 입고다녔군요. 젊으니까 가능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며칠 전, 암스테르담 패션 위크에서 처음 선을 보였던 이 청바지에는 재봉선이 없습니다. 대신 접착제로 이어 붙였기 때문에 접착제 자국이 있습니다만, 제 눈엔 그마저 stylish해 보입니다. 한 10년만 젊었더라면 구입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청바지는 재봉으로 마감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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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images via whats-wrong-with-the-zoo


Source: whats-wrong-with-the-zoo